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씽>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부른 음악영화

by 단양 2023. 1. 22.
반응형

음악영화 <씽>은 동물판 음악경연 콘서트 내용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참여하여 노래를 불렀으며, 이제 순차적으로 영화가 관객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와 그들의 배역, 캐릭터들이 부른 곡들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음악영화 <씽>느낀 점

인생영화로 뽑은 수 있는 영화 '씽'은 영화 속 여러 주인공들의  대사들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그 이야기를 전해 보려 한다. 영화 속 이야기는 마을에서 한때 가장 유명했던  문 극장의 주인 버스터 문은 아버지를 이어 극장을 되살리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동료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만 달러로 올라가 버리고 상금을 본 전국의 동물들이 오디션을 찾아오게 된다. 25남매의 엄마인 로지타, 록스타가 되고 싶은 애쉬, 진정한 싱어가 되고 싶은 조니, 엄청난 실력을 지녔지만 부끄러움 때문에 무대가 무서운 미나 그리고 거액의 상금만을 원하는 마이크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오면서 영화가 진행된다. 기억에 남은 영화 속 대사들을 이야기해 보겠다. 먼저 '문'이 이야기했던 대사 "바닥에 떨어지면 뭐가 좋은 줄 알아? 위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거야". 다들 실패하였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끝이라고 만 생각한다. 하지만 '문'은 이 대사로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를 주었을 것이다. 이 영화의 대표적인 명대사라고 할 만큼 실패를 두려움과 연결하여 생각하지 말고 실패다음 실패가 아닌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며 도전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두 번째로 조니가 했던 대사 중" 난 언제나 이 순간만을 꿈꿔왔어 난 범죄자로 살고 싶지 않아. 나는 노래를 하고 싶어. 지금의  나에겐 그만한 즐거운 일도 없을 거야"라는 대사이다. 조니는 조니의 아버지의 직업인 강도집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니는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오디션장을 방문한다. 진심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는 모습에서, 나에게도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하라고 응원하는 것 같았다. 애니메이션이 그저 아이들이 보는 유치한 영화인 줄 알았지만, 다시 한번 어릴 적부터 지금 까지 보았던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 영화 속에서 긍정적인 응원과 따뜻한 위로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도 어린아이의 시절을 겪었고 영화감독도 어린 시절을 격었다. 우리가 어린 시절 가졌던 꿈에 대한 생각들이 어른이 되면서 부정적인 감정과 환경들도 감춰지고 있었지만, 여러 애니메이션영화를 보면서 안개에 갇힌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들을 걷어 내고 우리들에게 위로를 전달해 주는 것 같다.

 

영화 속 주인공 배역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목소리에 참여하였다. 노래도 직접 불러 화제가 되었다. 캐스팅 라인업은 호화스럽다.

●"누구든 내 무대에 설 수 있어!" 꿈을 캐스팅하는 사장 '매투 맥커너히'- 버스터문, 

●"계속 노래해 다 괜찮다고" 노래하는, 25명의 아기엄마 '리즈 위더스푼' - 로지타

●"난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노래하는, 락 스피릿 여고생 '스칼렛 요한슨' - 애쉬

●"난 어느 때보다 잘 견디고 있어"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고픈, 노래하는 '테런  에저튼' - 조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소심한 코끼리 아가씨, 노래하는 '토리 켈리' - 미나

●"슈퍼 돼지 파워로 무대를 폭파시키겠어" 춤추는 돼지 '닉 크롤' -군터

●천재 음악가 사기꾼 '세스 맥팔레인 -마이크

 

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부른 '씽"ost 원곡

영화에서는 레전드 팝송과 '씽'의 오리지널 노래 등 총 64곡에 달하는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세계적인 팝스타 스티브 원더가 '씽'의 ost 제작을 지휘했고,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주제고 'Faith'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1.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 - 리즈 위더스푼

<케이티페리> -Firework

케이티페리의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세 번째 싱글로 빌로드 차트 1위를 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은 노래이다.

<바나나라마>-Venus

80년대 추억의 팝송. 영국 팝 밴드가 바나나라마가 'Shocking Blue'의 <Venus>를 리메이크 한 노래이다.

<테일로 스위프트>- Shake it off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그래이 어워즈 두 번째 '올래의 앨범'상을 안겨준 정규앨범[1989]의 수록곡이다.

2.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 - 스칼렛 요한슨

<칼리 레이 젭슨> -Call me maybe

2012년 최고의 히트곡. 갓 데뷔한 신인 칼리 제이 젭슨은 이 노래로 빌보드 차트 9주 연속 1위를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3.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 - 태런 에저턴

<샘 스미스> - Stay with Me

샘 스미스의 데뷔앨범의 수록곡.  샘 스미스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그래미 4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4.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 - 토리 켈리

<스티비원더> - Don't You Worry Bout a Thing

 Don't You Worry Bout a Thing은 스티비원더가 1973년에 발매한 앨범의 8번 트랙. 스티비 원더 특유의 그루브와 세련된 기교가 멋진 노래이다.

 

반응형